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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건강 DIY] 물속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 작성자 KAEA - e-mail office@kaea.or.kr
- 최종수정일 2006/12/21(16:05) - 첨부파일 29[2].jpg
기사일 : 2002년 7월 9일

기사출처 : 매거진 X

기사제목 : [건강 DIY] 물속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기사내용 : 인터뷰, 김은미(22기)

건강 DIY는 평범한 사람들의 건강이야기 입니다. 달리기 걷기 ,수영, 식이요법 들 나만의
건강비결이나 나누고 싶은 체험담(원고지 8장분량)을 보내주세요, 이번주는 주부 전병희씨
(42,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아쿠아로빅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MIX@kyunghyang.com


-물장구치듯 가뿌...산후통 말끔-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을 뜻하는 "아쿠아로빅(Aquarobic)"전씨가 이 운동을 한지는 어느새
1년이 다 됐다. 이전까지 에어로빅을 2년동안 했다. 너무 열심히 한탓인지 산후통으로 아프던
허리가 더욱 나빠졌다. 그러다 주위 소개로 아쿠아로빅을 알게 됐다. "처음엔 수영을 잘 못해
걱정이 됐어요, 알고보니 얼굴은 물속에 안 넣어도 되고, 수영을 못해도 괜찮더군요, 가끔
물은 조금씩 먹지만.."

운동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겨드랑이 높이쯤 되는 물에서 걷거나 뛰고, 다리를 들고 앞뒤로
차기도 한다. 팔은 물 위나 아래애서 휘젓는다. 간단한 봉 같은 기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유산소 운동이니 만치 호흡은 자유롭게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도록 한다.
운동의 강도는 팔,다리의 움직임으로 느끼는 수업의 크기를 자신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운동을 했더니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허리도 좋아졌지요." 아쿠아로빅을 하며
구부정한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땅위에서와 달리 중력의 부담이 적은
덕분이다. 그 대신 운동할때는 몸은 바르게 편 채 하는게 중요하다, 밥은 2시간 전끔 먹고한다.
"3끼니를 꼬박 먹어야 합니다. 밥 안먹으면 힘들어 못 견디거든요."

보통 처음 15분은 체온을 높이는 준비운동, 25분 동안 본격적인 운동을 한다. 끝나기 10분전부터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한다. 짧으면 약1주일, 길어도 보름이면 누구든 쉽게 따라할수 있다.
전씨가 다니는 서울교육문화회관의 경우 초등생부터 70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가 즐기고 있다.

전씨와 같이 다니는 최혜영 주부(49, 서초동)은 "땅에선 제자리 뜀뛰기를 3번 하기도 힘든데 물속에선
50분동안 해도 끄덕없다."고 거들었다, 1년 4개월을 해온 최씨는 4개월만에 7kg을 감량한 적도 있다고,

강사 김은미씨(22)은 "아쿠아로빅은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운동"이라면서
"임신부들도 오히려 뱃속아이와 같이 노는 느낌이 들정도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라고설명했다

전씨처럼 출산뒤 아쿠아로빅을 하면 붓기가 잘 가라앉는 효과도 있다. 전씨는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
힘들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 싫은 사람에겐 아쿠아로빅을 권한다"고 말했다.

/전병역기자/ 최종편집 : 2002년 07월 09일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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